김근희님 안녕하세요?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며, 주차장 관리인을 대신하여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저희로부터 직접 고용관계에 있지 않아 해당 내용을 관리사무소에 전달하여 차후 두번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주의 및 교육 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정중히 이해를 구하고 싶은 부분은, 현재 주차관리원으로 근무중이신 두분은 회사를 정년 퇴임하신 후 자제분들 모두 분가시키시고 재취업을 통해 이른바 인생 2막을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말씀하신 주차관리원의 고객에 대한 잦은 반말과 불친절은 응당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만 결코 악의를 가지고 그런것이 아니라, 아마도 긴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젊은 사람들의 소통방식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그분들만의 표현방식이 고착화되어 습관처럼 표출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저희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사오니 모쪼록 넓은 마음으로 아량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근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앤젤에서 출산과 조리원을 이용하며 >>병원시스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주차관리원은 자주 오는 고객이 싫은가보네요 >>분만 입원하고 조리원 입소하느라 주차를 오래 했더니 주차관리원이 볼때마다 지긋지긋한 표정을 하고 반말로 응대하며 도대체 언제 집에가냐고 하더군요 >>퇴소하고 진료보러 갔더니 퇴소했는데 왜 또 왔냐는말을 볼때마다 하네요 >>주차하기 눈치보여서 이 병원 다니겠어요? >>진료볼거만 끝나면 다신 안가고 싶네요 >>주차공간 협소한건 알겠는데 이해하고 참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글 남깁니다. >>피드백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