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암과 자국경부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생률 1위가 유방암입니다 유방암은 1차적 예방은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3차적 예방, 즉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유방은 월경 주기에 따라 많은 변화가 나타나므로 일정한 때에 검진을 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시기는 월경이 끝난 후 일주일 되는 날이지만, 잘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히 월경이 끝난 날로 정하는게 훨씬 기억하기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정상적 몽우리, 유듀의 분비물, 유두 함몰, 피부 색깔의 변화, 염증, 부종, 피부 함몰, 유방의 비대칭, 액과 림프선을 관찰하고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 받도록 합니다.
유방촬영장비는 환자들이 받는 방사선량을 현저히 줄여주며 기존의 유방촬영기보다 선명하고 우수한 영상퀄리티를 제공하여 유방암 진단을 한층 더 확실히 합니다.
유방의 혹을 조직검사하기 위해서 개발된 장비이며, 조직을 상처 없이 많이 떼어 낼 수 있습니다.
조그만 유방종양에 대하여 외과적 수술없이 간단하게 시술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입원하지 않고, 부분마취로 통증없이 조직검사와 멍울제거가 가능함
한번의 삽입으로 큰 크기의 조직편을 다수 채취, 충분한 조직검체에 따라 수술만큼 정확한 진단가능
유방에 거의 상처를 남기지 않으며(0.3mm), 바늘총 검사와 달리 굉음을 듣지 않아도 됨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로 짧아 입원이 필요하지 않음
수술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