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순이님의 글입니다.
>정관에 큰산부인과라 오전오후 항상 손님도많고 남편분들도 많이오시는데
>진료접수하고 들어가기전 간호사랑 면담?아닌 면담..
>왜왔냐고 어디아프냐고
>물어볼때 왜저렇게 크게말하는지ㅡㅡ
>대기손님들이 고개까지돌려서 쳐다볼젓도
>
>생리언제끝났냐부터
>성경험있냐고
>잠자리때문에 염증이생겼다느니
>엄청크게들리게 말하는데
>
>옆에 앉아서 듣는사람도 수치스러운데
>당사자는 얼마나 수치스러울지
>앞으로 목소리를 줄이시든지
>귓속말로했으면좋겠네요
희순이님의 소중한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진료를 받으심에 있어 뜻하지 않게 큰 불편을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금일부터 당원에서는 내원하시는 고객분에 대한 직원 교육에 한층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두번다시는 똑같은 불편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응대토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밤낮으로 큰 일교차에 각별히 건강 유의 하시기 바라며, 항상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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