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일상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는 메스컴 등을 통하여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병원은 최근 보호자 면회를 일시적으로 완전 차단하였다가, 추가 감염자가 발생치 않았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해제를 하는 등 주변의 상황변화에 따른 예방 조치에 대하여도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정책의 변경에 대하여 다소 불편하실수 있겠으나, 이용하시는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구합니다. 우선, 향후 어떻게 변경이 될지 예측할수 없으나 현재시점 병동의 보호자 면회는 기명 1인으로 한정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산후조리원도 마찬가지로 남편 1인에 대하여만 면회를 허용하고 있으며, 가족실로 사전 예약을 하신 경우에도 남편 1인 외에는 면회나 입실이 불가능하므로 산후조리원 일반실로 변경 부탁 드리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후조리원 관련하여 다른 문의가 있으시면 업무시간중 051-997-3579(조리원 직통)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히 안내 받으실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으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입니다만, 그로 인하여 불편을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추운 날씨속에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야님의 글입니다.
>12월 16일 본원에서 둘째 아이 제왕절개 예정인 산모입니다. 입원기간에는 1인실 이용하려고 계획 중이며, 산후조리원은 가족실로 예약한 상태입니다.
>산후조리원은 가족실로 예약되어 첫째 아이 출입(마스크 착용하고, 방 안에만 있는 조건 하에)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말고 병실 입원 기간에도 1인실 사용시 첫째 아이 출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시국이 엄중한 것은 알지만 어린 첫째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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